- ‘23년 항공수출 22.9억 달러 전망
- 금년 우주항공청 설립에 따라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 다짐
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안덕근)는 1.19.(금) 11시,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
※ (주요 참석자)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, 한국한공우주산업 강구영 대표이사,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류영관 부사장, LIG넥스원 신익현 사장, 대한항공 박정우 본부장 등 항공우주산업 산·학·연 250여 명
특히 올해는 항공우주 업계 및 연구인들이 염원하던 ‘우주항공청 특별법’이통과되어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축하하고, 참석자들도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다짐하였다. 지난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은 한국형 전투기 KF-21 초음속 비행 성공, FA-50 말레이시아 수출*, 누리호 3차 발사 성공, 서울 ADEX의 역대 최대규모 개최** 등 값진 성과들을 기록하였다. 지난해 항공산업 수출***은 글로벌 항공 여행수요 증가와 국산 군용기 수출 확대에 힘입어 22.9억 달러를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.
* 수출계약 : 18대 9.2억 달러 (1.2조 원) ** (‘23년) 34개국 550개 기업 참가, (’21년) 28개국 440개 기업 참가(2년마다 개최) *** 항공 수출 : (’23년) 22.9억 달러(전망), (’22년) 19.2억 달러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항공우주 미래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①핵심 소부장공급망 확보 및 연구개발(R&D) 추진, ②우주항공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, ③외국인력 등 인력수급 안정화 등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, “미래 우주항공 산업분야는 기업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나가자”고 당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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